냉기습격 악사로 74단을 돌리고 있는데요(최고 기록 7분대, 최저는 13분대).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번 업데이트에서 제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문제점들이 하나도 해결되지 않아 상당히 실망스럽더군요.
제가 겪고 있는 증상들이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인지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신단, 수정탑 문제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해결되었으면 하는 문제점인데 안되었더군요. 신단 먹고 멍때리고, 먹은 신단 다시 확인하고 등등, 신단 근처에서 몹 잡을 때 몇 번이나 다시 확인하는 것을 보면 암 걸립니다. 트리니티 제작자가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 않은것 같더군요.
2. 정예 몹 무시
가끔 정예 잡다가 피 다 빼놓고는 안잡고, 무시하고 다른 데로 갑니다. 이것도 보면 암 걸립니다. 이전부터 있던 문제인데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3. kiting 작동 문제
이건 악사의 고질적인 문제인데요. 보스전 외에는 카이팅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트리니티 업데이트 로그기록에 다른 캐릭들은 많이 올라와도 악사는 거의 없더군요.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라 언제 해결될지 알 수 없습니다. 카이팅 문제는 도약과 관계가 있고, 또 몹과의 거리를 못잡을 경우 공격은 하지않고 왔다갔다 하는 문제가 있어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예 몬스터의 경우 거리를 벌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달려들어서 문제 입니다. 처음에 어느정도 떨어져서 공격을 하다가도 도약을 사용하여 정예무리 한가운데로 들어가 정에 면상에다 대고 활질 하는거 보면 혈압 오릅니다.
4. 도약 문제
이것도 악사의 고질적인 문제인데요.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아직도 쓸데없이 도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동중에 별 이유없이 백 도약하고 다시 앞으로 달려가는 이상 행동을 합니다. 문 열고 들어갈 때 백 도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고 있으면 정말 피곤합니다. 가장 문제는 다발 악사의 경우, 열쇠지기 잡기 돌리면 달구르 오아시스 맵 여러곳에서 도약으로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고 있으면 눈 돌아갑니다.
5. 보스전 문제
보스전은 무난한 편인데, 몇몇 보스의 경우 회피기능이 없더군요. 가장 문제는 페랜디와 하맬린 입니다. 페랜디의 경우 하늘에서 떨어지는 몹이 있어서 맞으면 바로 기민함이 뜨는데 전혀 피하지 않습니다. 또한 하맬린은 쥐떼가 문제인데 이것도 역시 회피하지 않고 보스만 때리더군요. 잿불의 운석낙하도 몹시 아픕니다. 몇몇 보스의 경우에는 보스가 광역 공격을 할 때 회피하지도 않고 공격도 하지 않고 멍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6. 코르부스 폐허 맵 문 성애자
코르부스 폐허 맵에서 문 열고 잠시 멈추는 현상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문을 너무 좋아해서 보스 잡다가도 문이 보이면 달려가서 열고 다시 보스를 잡습니다.
7. 네비게이션 문제
저는 이게 가장 골때리는데요. 가끔 가다 출구 근처까지 다 갔다가, 다시 뒤돌아가서 맵에 안밝혀진 부분을 전부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넓은 맵일 경우 여기서 이동하다가 시간 다 까먹습니다. 보고 있으면 혈압 오릅니다...
8. 일반 균열에서 미확인 전설 문제
아주 가끔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일균에서 보스 잡고 마을로 와서 전설템 확인하지 않고, 창고에 보관하고 분해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대균열은 보석업 하고 마을와서 처음하는 행동이 균열 종료하고, 전설 확인하고, 카달라 작업하고 등등 딱 정해저 있는데, 일반균열은 전설 확인하는 경우도 있고, 균열 종료하는 경우도 있어서 왔다 갔다 하더군요. 그러다가 가끔 균열 종료하고 난 다음 전설 확인안하고 바로 카달라 갔다가 창고 가고 분해 합니다. 이 건은 어떤 분이 포스트 해서 트리니티 제작자가 확인하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충 생각나는 데로 적었는데요. 최근 몇몇 분들이 말씀하시는 신규맵에서 멈추는 현상은 저의 경우 없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좀 끄적거렸는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겪고 있는 증상들이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인지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신단, 수정탑 문제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해결되었으면 하는 문제점인데 안되었더군요. 신단 먹고 멍때리고, 먹은 신단 다시 확인하고 등등, 신단 근처에서 몹 잡을 때 몇 번이나 다시 확인하는 것을 보면 암 걸립니다. 트리니티 제작자가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 않은것 같더군요.
2. 정예 몹 무시
가끔 정예 잡다가 피 다 빼놓고는 안잡고, 무시하고 다른 데로 갑니다. 이것도 보면 암 걸립니다. 이전부터 있던 문제인데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3. kiting 작동 문제
이건 악사의 고질적인 문제인데요. 보스전 외에는 카이팅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트리니티 업데이트 로그기록에 다른 캐릭들은 많이 올라와도 악사는 거의 없더군요.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라 언제 해결될지 알 수 없습니다. 카이팅 문제는 도약과 관계가 있고, 또 몹과의 거리를 못잡을 경우 공격은 하지않고 왔다갔다 하는 문제가 있어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예 몬스터의 경우 거리를 벌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달려들어서 문제 입니다. 처음에 어느정도 떨어져서 공격을 하다가도 도약을 사용하여 정예무리 한가운데로 들어가 정에 면상에다 대고 활질 하는거 보면 혈압 오릅니다.
4. 도약 문제
이것도 악사의 고질적인 문제인데요.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아직도 쓸데없이 도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동중에 별 이유없이 백 도약하고 다시 앞으로 달려가는 이상 행동을 합니다. 문 열고 들어갈 때 백 도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고 있으면 정말 피곤합니다. 가장 문제는 다발 악사의 경우, 열쇠지기 잡기 돌리면 달구르 오아시스 맵 여러곳에서 도약으로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고 있으면 눈 돌아갑니다.
5. 보스전 문제
보스전은 무난한 편인데, 몇몇 보스의 경우 회피기능이 없더군요. 가장 문제는 페랜디와 하맬린 입니다. 페랜디의 경우 하늘에서 떨어지는 몹이 있어서 맞으면 바로 기민함이 뜨는데 전혀 피하지 않습니다. 또한 하맬린은 쥐떼가 문제인데 이것도 역시 회피하지 않고 보스만 때리더군요. 잿불의 운석낙하도 몹시 아픕니다. 몇몇 보스의 경우에는 보스가 광역 공격을 할 때 회피하지도 않고 공격도 하지 않고 멍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6. 코르부스 폐허 맵 문 성애자
코르부스 폐허 맵에서 문 열고 잠시 멈추는 현상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문을 너무 좋아해서 보스 잡다가도 문이 보이면 달려가서 열고 다시 보스를 잡습니다.
7. 네비게이션 문제
저는 이게 가장 골때리는데요. 가끔 가다 출구 근처까지 다 갔다가, 다시 뒤돌아가서 맵에 안밝혀진 부분을 전부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넓은 맵일 경우 여기서 이동하다가 시간 다 까먹습니다. 보고 있으면 혈압 오릅니다...
8. 일반 균열에서 미확인 전설 문제
아주 가끔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일균에서 보스 잡고 마을로 와서 전설템 확인하지 않고, 창고에 보관하고 분해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대균열은 보석업 하고 마을와서 처음하는 행동이 균열 종료하고, 전설 확인하고, 카달라 작업하고 등등 딱 정해저 있는데, 일반균열은 전설 확인하는 경우도 있고, 균열 종료하는 경우도 있어서 왔다 갔다 하더군요. 그러다가 가끔 균열 종료하고 난 다음 전설 확인안하고 바로 카달라 갔다가 창고 가고 분해 합니다. 이 건은 어떤 분이 포스트 해서 트리니티 제작자가 확인하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충 생각나는 데로 적었는데요. 최근 몇몇 분들이 말씀하시는 신규맵에서 멈추는 현상은 저의 경우 없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좀 끄적거렸는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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